
[김강유 기자] 3월8일 2011 시네프랑스 오프닝 행사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한 프랑스문화원, 영화사 진진이 주최하고 루이까또즈와 동숭아트센터가 후원한 행사로, ‘시네프랑스’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동숭아트센터 1층의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에서 한 편의 프랑스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에는 시네프랑스와 특별한 인연이 함께 했다. 최근 에세이집 ‘마이 페어 레이디’를 발간하며 작가로 첫 발을 내딛은 배우 한지혜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인 루이까또즈와 파트너쉽 제휴를 맺은 것이다.
프랑스 오리진을 가진 루이까또즈는 그 동안 퐁피두센터전, 베르사이유전과 같은 다양한 프랑스 전시를 후원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힘써 왔다.
시네프랑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지혜가 위촉식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angyo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