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싱크로율 50% 일치하는 한 여경의 굴욕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3월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경찰특집으로 마련됐다. 이날 '짤막코너'에 출연한 한 여경은 "티아라 은정을 닮은 외모 때문에 업무에 방해가 된다"며 "차라리 남들처럼 생김새가 평범했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 여경의 실물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과 사뭇 다른 외모에 포토샵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심지어 MC 신동엽은 "사진 속 주인공 나오시라고요"라고 외치며 굴욕을 안겼다.
결국 이 여경의 고민은 "아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해결책으로 가볍게 종결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 2TV ‘안녕하세요’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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