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다해가 장윤현 감독의 영화 '가비'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다해 소속사는 "당초 2010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찍을 계획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아직 크랭크인을 하지 못했다"며 "차기작으로 선정한 작품이 4월부터 찍을 예정이라 '가비'에서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러사정으로 인해 제작비가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크랭크인이 늦어져 캐스팅된 주연배우 이다해가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다해가 하차를 결정한 '가비' 제작진은 여주인공 캐스팅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근 막바지 조율 중이며, 마무리가 돼면 촬영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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