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대한민국의 여성의 외모가 전 세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다날이 선보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페이스 월드 매치'(Face World Match)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선정된 점수를 기반으로 전세계 국가별 남녀 외모 순위를 공개한 것.
'페이스월드매치'는 2010년 10월 출시된 이후 매달 전세계 사용자의 승률을 합산한 각 국가별 외모 지수를 발표해 왔다.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한 다날 관계자는 "한국은 한 달에 한 번씩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녀 각 32명의 출전하는 핫페이스 매치에서도 가장 많은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미남 미녀들이 즐비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한국의 선전과 관련해 각계에서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인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외모가 서구적으로 변화하게 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이 서구적인 체형으로 변화시켰다는 것. 이 외에 '셀카(카메라로 자기 자신을 직접 찍는 것)'를 찍는 문화가 한국 내에서 보편화되면서 더 예쁘게 찍는 방법이 많아져서 그렇다' 등의 주장도 나왔다.
이에 성형외과 전문의 현원석 원장(아이디병원)은 "한국인이 생각하는 미의 조건, 예를 들어 얼굴의 V라인이라든지 크기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공통된 미의 조건과 동일해졌다. 이에 서구화된 한국인의 아름다움이 다른 문화권에서도 똑같이 아름답다라고 여겨지면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중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홍콩, 러시아 등 전세계 83개국 12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월드매치'는 현재까지 153만 건이 다운되는 등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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