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영 기자] 지난 25일 모델협회 본사에서 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 ㈜토마토디앤씨(대표 김영돈)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의 스폰서 제휴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이로써 ㈜토마토디앤씨는 한국모델협회가 공식지정한 안경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이번 제휴협약 체결을 통해 ㈜토마토디앤씨는 1년 동안 한국모델협회 골프단 회원들에게LeSha 및 Ana Hickmann 선글라스와 안경 제품 등을 지원하게 되며 한국모델협회에서 주관 또는 주최하는 행사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이 행사는 ㈜토마토디앤씨에서 새로 개발된 PB브랜드 LeSha & Ana Hickmann eyewear를 공개하고 체인점주들을 대상으로 수주회를 진행된 것으로 행사 당일 슈퍼모델 골프단은 LeSha 및 Ana Hickmann 브랜드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패션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한국모델협회의 공식지정 안경 프랜차이즈 인증은 ㈜토마토디앤씨에서 신규로 런칭한 LeSha eyewear와 Ana Hickmann eyewear의 제품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성사되었다.
㈜토마토디앤씨에서 선보인 Ana Hickmann eyewear는 브라질 출신의 유명 슈퍼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Ana Hickmann의 이름을 명품 브랜드화한 것으로 이미 해외에서 그 인기를 입증받은바 있으며 LeSha eyewear는 한국, 일본, 프랑스, 중국 등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 양회창 전무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안경, 선글라스가 패션의 일부로 한국모델협회와 상호 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며 “풍부한 경험의 안경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으로써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는 물론이고 이번 한국모델협회와의 제휴를 시점으로 재도약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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