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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남편,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 닭살 결혼 생활 '공개'

2011-03-01 1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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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방송인 김나영이 배우 염정아 남편의 우월한 외모를 극찬했다.

2월28일 방송된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에서는 '로열 유부 클럽' 특집으로 염정아를 비롯해 독고영재, 안내상, 전노민, 전미선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염정아씨의 남편을 결혼하기 전에 본 적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손을 다쳐 병원에 갔었는데 너무 잘생기신 의사분이 꿰매주셨다. 너무 잘생기셔서 전혀 아프지가 았았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염정아 씨와 결혼한다고 기사가 났다”고 밝혔다.

또 김나영은 “여태껏 본 남자 중에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이에 염정아는 “그래요? 더 귀하게 느껴지네”라며 흐믓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살 연상인 의사와 결혼한 염정아는 "결혼 후 생활 패턴이 달라졌다. 밤낮이 바뀌었던 싱글시절과 달리 남편의 출근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난다"고 밝혀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염정아는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출처: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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