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의 긍정복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오호츠크해 특집 2탄에서 노홍철은 극한 고통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노긍정 선생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 정상들과 만난 노긍정 선생에 이어 공개된 '긍정 복음은 "누가 네 입에 눈을 넣거든 양쪽 귀도 돌려대라 이것이 긍정이니라"며 "큰 웃음을 위해 눈을 맞는 자 복이 있나니 네티즌이 그의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누가 너의 배를 까면 배로 웃어라 이것이 복부 긍정이니라. 누가 너의 입에 눈을 넣거든 목젖까지 눈을 부어라. 이것이 혀 속 긍정이니라. 누가 너를 의심하여 내복을 벗기거든 겨드랑이가 제일 긍정적이라 하라. 여기가 긍정의 끝이니라 "고 덧붙였다.
끝으로 노홍철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며 노긍정 선생 다운 모습을 과시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5.2%(AGB닐슨 기준)으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승기-공효진 '애정의 발견' 출연? 네티즌 '폭풍 기대'
▶'폭풍 가창력' 나비 '행사장에서 스피커 터진 적 있다" 고백
▶윤여정, 유노윤호와의 친분 질문에 '걔랑 나랑 뭘 하겠수' 폭소
▶'음중' 지나 열창 도중 스태프 등장 방송사고? 시청자 깜짝!
▶티아라 소연, 방에 명품가방 가득? ‘연예인병’ 폭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