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의 긍정복음 때문에 무도 멤버들이 수난을 당했다.
2월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오호츠크해 특집 2탄에서 노홍철은 극한 고통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노긍정 선생으로 변신했다.
세계 정상들과 만난 노긍정 선생에 이어 공개된 '긍정 복음은 "누가 네 입에 눈을 넣거든 양쪽 귀도 돌려대라 이것이 긍정이니라"며 "큰 웃음을 위해 눈을 맞는 자 복이 있나니 네티즌이 그의 편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홍철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며 노긍정 선생 다운 모습을 과시해 폭소케 했다. 반면 긍정복음으로 눈폭탄을 맞은 멤버들은 억지로 웃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5.2%(AGB닐슨 기준)으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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