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샘과 피지샘이 둔화되면서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pH5.5의 약산성 피지막 형성이 어려워져 피부가 보호 받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피부표면의 수분이 쉽게 증발되어 겨울엔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가 더욱 건조하고 당기게 되는 것이다.
✔ 지성 피부에게 가장 중요한건 바로 깨끗한 세안
지성피부들은 대부분 이중 삼중 세안으로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닦아야 개운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도한 세안은 피부에 남아있는 좋은 성분까지 제거할 수 있어 절대 금물. 특히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은 세안제와 물만으로도 충분하다.
땀과 피지와 같은 자연 분비물들은 수성 노폐물로 물과 세안제만으로도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제품 같은 유성성질의 노폐물은 전용 클렌저를 사용한 후 세안해야한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세안제는 무색소, 무향의 순한 제품을 선택하고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등 화학성분을 함유한 제품보단 식물성분을 이용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또 물에 잘 헹궈지는 수용성 클렌저를 고르는 것이 좋고 기름막이 남는 제품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지성피부는 겨울철에는 대부분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로 변하기 때문에 세안 시 피부의 수분까지 빼앗아 가는 제품은 절대 금물. 수분함량이 많은 젤이나 밀크타입이 좋고 더불어 피부자극이 덜하면서 세정력이 좋은 지성 및 여드름피부 전용클렌저를 사용하는 게 좋다.
다른 피부보다도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지성피부. 그러나 꼼꼼한 피지관리와 모공관리만 해줘도 피부트러블의 발생 빈도를 줄이고 더욱 건강한 피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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