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찜질방 양머리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지우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찜질방에서 귀여운 양머리 수건을 두르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우는 찜질방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베이글녀다운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10년 12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지우는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또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제공: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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