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지드래곤 “내 이상형은 윤아, 함께 무인도 가고싶다” 털어놔

2011-02-23 09:59:18
기사 이미지
[연예팀] 빅뱅의 지드래곤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2월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상형 월드컵이란 여러명의 멤버들을 토너먼트 형식으로 1:1로 맞붙여 마지막 최후의 이상형을 선정하는 것.

윤아와 수영이 결승까지 진출한 가운데 지드래곤은 윤아를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지드래곤은 무인도에 함께가고 싶은 멤버로 윤아를 꼽으며 좋아합니다고 고백하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만취한 상태로 소녀시대 앞에서 막춤을 췄던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시후, 패션모델 출신 아버지 끼 물려 받았다
▶한지우, 뮤지컬 배우와 사탕키스보다 더 짜릿한 '땅콩키스' 공개
▶‘싸인’ 엄지원, 박신양표 ‘스타 박스’ 커피 인증샷 공개!
▶'순돌이' 이건주 "친엄마에 대한 거부감 있는 것 같다" 솔직고백
▶박유천-가희, 과거 '열애설' 사진 뒤 늦게 고개 들어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