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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재욱-한혜진, 이것이 리얼 로드웨어다

2011-02-22 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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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리바이스가 2011년을 맞아 배우 겸 모델로 활약 중인 김재욱과 톱모델 한혜진을 국내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호주에서 촬영되었으며 로드웨어란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는 김재욱 밴드 윌러스의 타이틀 곡 ‘서울마녀’ 티저뮤비에서 먼저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2011년 리바이스의 첫 번째 콘셉트인 로드웨어는 길 위에서 새로운 나를 찾다란 주제로 자유롭고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 온 데님 룩을 제시한다. 김재욱과 한혜진은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난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서호주 퍼스에서 함께 광활한 사막을 달리며 열정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자유로운 남녀를 연기했다.

세계적인 톱모델 한혜진과 이국적이면서도 깨끗한 이미지의 김재욱은 화보 촬영 내내 뛰어난 비율의 몸매로 리바이스의 빈티지한 데님 스타일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리바이스 마케팅 이승복 과장은 “2011년 로드웨어 콘셉트는 빈티지한 데님룩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내기 위해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모델을 선정했다”며 “화보 촬영에서 나아가 김재욱 밴드 윌러스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뮤직 비디오를 제작해 주 고객층인 20대를 공략해 로드웨어의 스타일과 스토리를 전달하는 감성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혜진과 김재욱은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연인 사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 실제 연인과 같은 자연스런 연기를 펼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바닷가에서 서로 물에 빠뜨리고 장난을 치는 장면에선 촬영진도 오해를 할 정도로 알콩달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혜진과 김재욱의 로드웨어 스토리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상으로 풀어낸 로드웨어 풀 스토리는 리바이스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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