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연예인 여성의류쇼핑몰을 런칭하며 본격적인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이미 채은정은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연예인 쇼핑몰 최초로 비키니 전문 브랜드 ‘키니야’를 런칭하며 비키니만 억대 매출을 일으키는 등, 성공적인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불어 물오른 몸매를 한껏 과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가 되었었다.
채은정이 오픈한 쇼핑몰 ‘제이핏’은 자신의 이니셜을 J와 FIT(입다, 가봉하다)의 합성어로, 동덕여대 얼짱 이명주와 함께 모델, 운영, 코디, 사입까지 직접 발로 뛰어가며 2개월 여간 준비했다고.
채은정은 쇼핑몰 런칭 준비와 함께 작년부터 국내에 체류하면서 극비리에 여름철 비키니 몸매를 위한 댄스 다이어트 서적인 ‘키니야 놀자!’를 준비해왔으며 내달 3월 출간할 예정이다.
더불어 출간에 맞춰 뜸했던 방송 활동 또한 재기할 예정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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