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단옥 기자] '덩치남' 숀리가 캐나다 유학시절 과도하게 마른 몸매 때문에 인종차별과 왕따를 당한 추억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숀리는 지금과 달리 과거에는 185cm, 58kg의 일명 '멸치남'으로 불렸다며 인생역전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숀리는 "나보다 덩치 큰 친구 6명에게 맞아 지금까지 흉터가 남아있다"며 그후 숀리는 오직 살아남기 위해 운동을 했다. 숀리는 하루 6~7시간씩 운동했고 스승 크리스에게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배워 지금의 숀리의 몸을 만들었다.
또한 숀리는 "2004년도 북미에서 권위있는 '머슬 마니아 캐나다'라는 유명한 시합이 열렸다. 그동안 참아왔던 서러움 때문에 나가서 당당하게 백인과 겨루고 싶었다. 결국 중 동양인 최초로 캐나다 우승했다"고 빛나는 인생역전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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