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답은 광대축소술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광대가 나온 얼굴은 무조건 억세 보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얼굴 라인에 심한 굴곡을 만드는 옆광대일 경우다. 앞광대가 살짝 있는 경우는 오히려 한층 입체적이고 볼륨감 있는 작은 얼굴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내시경 광대축소술은 시술 후 Z모양으로 정렬되어 ‘Z광대축소술’이라고도 부르며 내시경을 통해 시야를 넓게 확보해서 정확한 절골이 가능, 이것은 입안절개의 경우 가급적 박리를 적게하는 것과는 비교가 된다.
또한 입안절개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수술 후의 불편함이 없다는 것은 물론 수술 후 볼처짐 현상이 관찰되지 않으며, 내시경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지방층이 수술 시야에 있어 이를 제거해서 관자부위의 볼륨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
게다가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진행되어 마취에 대한 불안감이 적으며, 앞광대의 하이라이트를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하는 경우 적합하다.

더불어 이 수술법을 개발한 이정수 원장은 미용성형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장한 ‘Health Professionals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모든 안면윤곽수술이 그러하듯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시술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또 시술하려는 목적에 적절한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첩경”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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