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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온몸에 전신문신, '도화지 문신녀' 충격

2011-02-12 2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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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온 몸에 전신문신을 한 20대 '도화지 문신녀'가 화제다.

지난 2월11일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자신감을 얻고자 문신을 시작하게 된 윤지연(25) 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어려서부터 시작한 사회생활에 많이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졌던 그녀는 문신을 함으로써 삶의 위안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문신으로 인해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도 떨어져 살고 있지만, 그녀는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은 없다” 고 대답한다.

이날 윤 씨는 “문신을 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 배와 가슴에도 문신을 새겨 넣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윤 씨는 이미 인터넷에서는 유명인으로 떠오른 '전신 문신녀'로 그의 미니홈피는 하루에도 수백명씩 다녀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윤지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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