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사진 김지현 기자] 배우 탕웨이가 새로배운 한국어라며 ‘시크릿가든’의 명대사 ‘문자왔숑’을 패러디해 시사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월1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현빈,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 언론시사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여자주인공 탕웨이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전한 뒤 “영화가 개봉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개봉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만추’는 어머니의 장례를 위해 교도소에서 7년 만에 휴가를 얻어 출소한 애나(탕웨이)와 내연녀의 남편에게 쫓겨 도망자 신세에 있는 남자 훈(현빈)이 만나 하루 만에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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