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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하차, 대타 투입설에 KBS 측 '사실무근'

2011-02-10 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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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하차한 가운데 대타 투입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수근은 과도한 스케줄을 이유로 '안녕하세요'에서 전격 하차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의 빈자리를 채워줄 대타 멤버로 김종민, 하하, 천명훈 등을 거론하며 대타 투입 여부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와 관련 KBS '안녕하세요' 관계자는 10일 bnt뉴스와의 전화 연결에서 "이수근의 하차로 대타 멤버 기용은 없다"며 "대타 멤버 충원에 대한 회의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어 녹화 일정을 바꾼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멤버들과 상의해서 결정한 부분이다. 방청 문제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근이 하차한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 체제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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