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리수, 남편 미키정과 '도주설+이혼설+성형설' 심경고백

2011-02-09 10:32:27
기사 이미지
[연예팀]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에게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월9일 방송될 MBC '이재용 홍은희의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양가 부모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났고, 그 자리에서 하리수는 미키정에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자신과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한 것.

또한 이날 방송에는 '미키정 30억 도주설'과 '이혼설', '성형설' 등 그간 하리수 부부를 둘러싼 루머와 악플에 대한 부부의 심경을 들어볼 수 있다. 이어 트렌스젠더로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버지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하리수 부부의 결혼을 승낙하기까지, 양가 부모님의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2년 전 위탁모 체험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아이들과의 만남도 공개된다.

한편 올 상반기 발매되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하리수의 최근 근황은 2월9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대마초 흡연혐의 연예인 P씨, 박용기로 알려져 ‘대부분 혐의 인정’
▶민송아 얼짱리포터 '연예가 중계' 합류, 영어 실력+우월 외모 인기 UP!
▶32세 최고은 작가 요절, 남긴 쪽지 "밥이랑 김치 있으면 저희 집 문좀…"
▶장재인, 한 층 더 물오른 미모! 성형의혹 또 다시 "장재인 맞아?"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