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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자극적인 기사 제목 자제를…” 전여친 보도에 쓴소리

2011-02-09 1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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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앞서 자신의 옛 여자친구가 ‘스폰서 연상녀’로 보도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월9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을 홍보하기 위해 그렇게 자극적인 기사 제목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분 좋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특은 2월9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녹화에서 데뷔전 연습생 시절, 자신에게 아낌없이 물심양면 지원해준 연상녀와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이특의 이같은 발언에 언론에서는 이특의 옛 여자친구를 ‘스폰서 연상녀’라고 설명했고 이특은 즉각 트위터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게 된 것.

이특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이 기분나빠할만 하다”, “조금 부풀려져 보도된것 같다”, “이특이 괜한 오해를 살뻔 했다”, “스폰서라는 단어는 연예인에게 민감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며 이특의 대응이 당연하다고 반응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은 2월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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