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이승철과 걸그룹 미쓰에이가 나란히 가온차트 2010 결산 시상식에 불참했다.
2월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온차트 2010년 결산 및 2011년 비전선포식’에서 미쓰에이는 ‘배드걸굿걸’로 음원부문 1위, 이승철은 ‘그 사람’으로 모바일 차트 1위에 대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결국 JYP 정욱 대표가 미쓰에이를 대신해 대리수상을 했다. 정욱 대표는 “미쓰에이 멤버들이 중국과 드라마 스케줄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며 “좋은 노래를 만든 박진영 프로듀서와 미쓰에이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승철의 소속사 대표 역시 “이승철이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일본에 있다. 감사하다”고 대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이승철, 지나, 강승윤 등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수들을 비롯해 음악 산업계 주요인사, 언론 방송매체 기자,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민송아 얼짱리포터 '연예가 중계' 합류, 영어 실력+우월 외모 인기 UP!
▶32세 최고은 작가 요절, 남긴 쪽지 "밥이랑 김치 있으면 저희 집 문좀…"
▶장재인, 한 층 더 물오른 미모! 성형의혹 또 다시 "장재인 맞아?"
▶[정품 이벤트] 클라란스 화이트닝 신제품 50명에게 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