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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샤워가운 입고 섹시한 '각선미 액션' 선보여

2011-02-08 16: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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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드라마 ‘아테나’에서 이지아가 샤워가운을 입은 채 각선미가 돋보이는 액션을 선보인다.

극중 한재희(이지아)는 아테나 최고의 용병팀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의 관리자인 리치앙에게 접근한다. 아찔한 각선미와 빼어난 미모로 유혹에 성공한 재희는 샤워가운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그를 안심시킨다.

그러나 재희는 샤워가운을 치명적인 무기로 삼으며 긴 다리를 이용한 고난이도 격투기로 리치앙을 제압해버린다. 발차기와 조르기 기술을 연이어 사용, 상대의 목을 조르는 이번 기술은 그간 이지아가 선보여온 액션들 중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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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액션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해온 이지아였지만 샤워가운을 입은 채 다리만을 사용해 거구의 남성을 제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하지만 이번에도 예외 없이 정확하고 완벽한 기술을 구사하며 제작진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특히 ‘올킬 각선미’로 화제가 된 이지아의 길고 아름다운 다리가 더욱 돋보여, 파워풀하고 치명적인 기술에도 불구하고 ‘각선미 액션’이란 섹시한 별칭까지 붙게 됐다는 후문.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매주 월, 화 SBS TV를 통해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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