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준수가 암표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2월1일 ‘천국의 눈물’ 첫회 공연에서 김준수는 일부 팬들 사이에서 티켓 한장에 300만원이라는 고가에 암표가 거래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프다”라고 밝혔다.
공연기획사 측에서는 “시아준수 공연이 한정돼 있고 이미 매진돼 암표 거래가 상당한 것으로 안다. 공연을 더 늘리고 싶지만 스케줄과 여러 상황상 현재는 추가 공연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해 암표 거래의 심각성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JYJ 김준수의 출연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2월1일을 시작으로 3월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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