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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쓰고, 잘버는 김주원' 현빈, 부모님께 세뱃돈 많이 드릴 것 같은 배우

2011-02-01 22:21:30

[연예팀] 설날 부모님께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배우로 현빈과 한지민이 1위로 선정됐다.

맥스무비가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5일 동안 "부모님게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남자 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716명의 실명 네티즌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현빈은 46.4%(1725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김명민 (26.3%, 978명), 3위 이문식(9.1%,339명)이 각각 차지했다.
같은 기간동안 실시한 "부모님께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여자 배우는?" 설무조사에는 총 2,837명의 네티즌이 참가했다.

그 결과, 1위는 한지민(66.5%,1886명), 2위 유선(16.3%, 462명), 3위 김여진(6.7%, 190명) 순이었다.

한편 네티즌은 "다들 많이 드릴 것 같지만 '시크릿 가든'으로 유명세를 탄 현빈님. 돈 잘 씁니다. 돈 잘 법니다. 주원이가 아직 대세 아닐까요?", "한지민은 할머니랑 같이 산다는 걸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왠지 잘할 것 같은 이미지가 그려진다. 보이는 이미지도 그렇고 실제로도 효녀일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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