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정준하의 뜨거운 눈물에 시청자들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1월29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 멤버들은 각자 추억의 인물들을 찾아 재미와 감동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20년 전 중국 요리집을 방문해 3년 전에 사장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수소문한 끝에 사장을 찾았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중국 요리집 사장 유영창 씨는 "나를 찾아줘서 고맙소, 성공해 줘서 고맙소, 그 때는 다 그런거야"라며 눈물을 흘리는 정준하를 다독여 주었다.
이어 유영창 씨는 “당시 학생들이 모두 자식같고 그 때 우리나라 경제도, 가정 사정도 좋지 않아 먹고 그냥 갈 때도 그냥 봐줬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아... 너무 감동적이었다", "정준하 중국집 사장님이랑 만날때 폭풍 울었음", "정준하가 울기 시작할 때부터 코끝이 찡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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