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유재석이 아나운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고 최재혁 MBC 아나운서 국장은 전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방송센터 10층에서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새로운 코너 '신입사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에 최재혁 국장은 아나운서 지원자 선발 기준에 대해 설명하던 도중 "방송인 유재석도 아나운서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갖췄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후배가 되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 국장은 "정말 좋은 후배, 아나운서를 뽑는 것이 우선이다. 좋은 프로그램에서 좋은 인재를 뽑는 것이 저희의 특권이다"고 덧붙쳤다.
한편 '신입사원' 지원자들은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성별, 학력에 제한없이 지원가능하며 MBC 홈페이지를 통해 2월14일까지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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