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1300여년전 제작된 중국에서 제작된 예언서 '추배도(推背圖)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 당나라 때부터 전해져 내려온 중국에서 일어날 60가지 예언니 담긴 예언서 추배도(推背圖)는 중국 기서(奇書) 중 하나다. 추배도란 뜻은 추배도 마지막 사진이 사람의 등을 밀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에 비롯됐다고 하나 정확한 뜻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제 57번째 예언에서는 "극악한 사태에서 변화가 온다. 키가 3척인 아이가 모든 외국인들이 절을 하게 만든다. 파란 서양과 빨간 동양이 싸울 때 신의 아들이 나타난다. 이 신사는 평화를 가져와 전쟁이 멈춘다. 이 믿을 수 없는 천재는 두 나라 사이에서 온 사람이며 서양화된 동양사람으로 모든 전쟁을 끝냈다"라며 인류를 구원할 인물이 등장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제 58번째 예언은 "큰 문제가 해결된다. 모든 외국인들이 포기했다. 형제가 됐다. 6~7개 나라들이 수백 만리 소음이나 파도가 없다. 형제가 됐고, 친구가 됐다. 평화가 왔다"며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올것을 예언했다.
그리고 59번째,60번째 예언은 평화가 찾아온 뒤 악을 행하지 않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예언의 끝을 맺는다. 세계의 종말을 예언했던 기존 예언서들과는 달리 평화로운 결말을 보여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또 다른 역사 학자들은 추배도를 부정하기도 한다. 보존되는 과정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예언의 순서를 흩으려 놓아 해석이 어렵고 현존하는 추배도 6가지 중 원본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으로 신뢰도가 떨어지며 그에 따라 남은 예언이 모두 실현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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