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명함을 심으면 자란다? 독특한 ‘씨앗명함’ 출시

2011-01-14 23:40:56
기사 이미지
[라이프팀] 미스터에이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보여줄 수 있는 ‘씨앗명함’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씨앗명함’은 기존의 명함과 생김새는 별반 다르지 않지만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명함 하단 끝부분에 씨앗줄을 감는 녹색신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실제로 씨앗명함을 흙에 꽂아 두고 물을 주면 며칠 뒤 예쁜 새싹이 나오게 된다. 새싹을 볼 때마다 명함의 문구나 이미지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수 있는 것이다.

기사 이미지
미스터에이 방대현 부사장은 “새로운 사람끼리의 만남은 명함에서 시작된다. 명함에 생명을 불어 넣어 싹을 틔움으로써 서로의 관계가 더욱 특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으면 자라는 씨앗명함은 이외에도 돌잔치카드, 홍보용 판촉물, 기념품, 인테리어소품 등 여러 곳에서 각광받는 인기제품이다. 씨앗명함은 미스터에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마음커뮤니케이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kyu@bntnews.co.kr

▶ 진짜 '시크릿(secret)' 가든으로 떠나볼까?
▶ '드림하이' 배용준 의자, 어디 제품이에요?
▶ 설연휴, 뻔뻔한 IT제품으로 더욱 즐겁게!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