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민영 기자] 최근 판박이로 닮은 딸 ‘아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주영훈이 윤종신, 유세윤 진행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션, 정혜영의 둘째 아들 ‘하랑이’를 ‘아라’의 미래 남편감으로 점 찍어 놨다고 깜짝 고백했다.
주영훈은 “하랑이에게 나를 ‘장인어른’이라 부르게 해,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다”며 “아마 하랑이는 내 이름이 ‘장인 어른’인 줄 알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올라이즈 밴드(이하 올밴) 우승민은 자신의 히트 곡 등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우승민은 “내 노래인데도 방송에서 내가 내 노래를 부르는 일이 별로 없다”며 어색한 모습을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요계 히트 제조기 작곡가 주영훈과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필을 가진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윤종신, 유세윤 진행 Mnet '비틀즈 코드'는 1월13일 목요일 밤 12시 Mnet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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