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 휠라(FILA)가 2011년 신학기를 앞두고 개성 강한 백팩 및 풋웨어로 구성된 ‘2011 휠라 백 투 스쿨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매번 화제를 모았던 패셔니스타 빅뱅과의 네 번째 협업 작품인 ‘빅뱅 스페셜 라인’과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의 스타일을 담은 특별 라인을 제안,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인 레트로풍의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휠라는 신학기 가방 및 신발 구매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팩을 구입하면 올해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보조가방을 선물, 신발을 구매하는 이에게는 빅뱅 캘린더 마우스패드, 브로마이드, 다이어리 등을 증정한다. (사진제공: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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