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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류 흠집내기 돌입? 송혜교-결별설, 윤아-성형설 의혹 제기 보도 속출!

2011-01-04 20:48:59

[연예팀] 중국 언론에서 소녀시대 윤아 성형설 및 AV 출연설 논란 제기를 비롯, 배우 현빈과 송혜교 커플의 결별설이 보도됐다.

중국의 포털사이트 왕이위러(网易娱乐)는 "최근 한국의 톱스타 커플인 현빈과 송혜교가 결별했다고 알려졌다"며 "최근 현빈이 'SBS 2010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할 때 제작사와 동료 하지원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했지만, 연인 송혜교에 대해서는 한자도 언급하지 않았다"며 "이는 현빈과 송혜교가 사이 문제가 생겨서 그렇다"고 판단했다.

또한 일부 중국 언론들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성형 관련 루머에 휘말렸으며 일본에서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미각시대’ 성인 동영상에 윤아를 닮은 여배우가 나온다는 것을 교묘히 덧붙였다.

이를 비롯해 윤아가 쌍꺼풀과 코, 입 등 성형 시술로 인해 얼굴이 달라졌다는 성형의혹도 제기했다.

문제의 보도들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헤어지면 안돼", "왜 잘 사귀고 있는 사람한테 그러냐 황당하다", "중국 우리나라 한류 흠집내기 돌입한건가?" 등 난색을 표했다.

아울러 송혜교는 영화 '페티쉬'('시집')로 극장스크린에 컴백했지만 영등위 등급 심위 7개 부문 중 선정성, 주제, 폭력성 등에서 '높음' 등급을 받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판정됐다. (사진출처: bnt 뉴스 DB/ KBS '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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