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2011년 신묘년(辛卯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민귀군경(民貴君輕)'이 선정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월2일 교수신문은 8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대학교수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39%가 ‘민귀군경’을 택했다고 밝혔다. 민귀군경은 맹자 진심편에 '백성이 존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했다. 맹자는 '춘추좌전' '상서'에서도 '백성 보기를 다친 사람 보듯 하라' '백성을 갓난아이 돌보듯 하라'며 민본을 강조했던 사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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