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소녀시대, 빅뱅, 2NE1 등 아이돌 그룹들의 한류 광풍에 한몫을 톡톡히 해낸 유행 춤을 선도해온 스타 안무가들이 청소년을 위한 방송 댄스 캠프에 참여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1월17일 '제2회 SAC 청소년 방송댄스캠프-스타따라잡기'를 개최한다. 이 학교 무용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이재욱, 정진석, 이락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YG 안무 따라잡기, 이효리&보아 안무 따라잡기, 나나스쿨 안무 따라잡기 등으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빅뱅’ 유닛그룹으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과 탑의 ‘하이하이’ 안무를 맡았으며, 내년 2월 일본 진출을 선언한 2NE1의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녀시대 ‘지(Gee)’와 이효리 ‘유고걸’의 안무가로 유명한 정진석 교수는 방송안무 댄스팀 나나스쿨을 이끌고 있으며, 소녀시대, SS501, 장우혁, 은지원, 코요테, 이정현, 김건모, 쿨, 엄정화, 핑클, 젝스키스, 플라이투더스카이, 베이비복스, 천상지희 등의 안무 및 방송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효리의 '유고걸'의 댄스 파트너로 유명세를 탔던 그는 핑클 때부터 이효리와 함께 해오며 이효리의 전곡 안무를 맡아왔으며, 올해 8, 9월에는 5년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한 ‘아시아의 별’ 보아의 신곡 안무 및 방송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나나댄스팀의 막강 여성 파워 이락 교수는 이효리, 박진영, 이정현, 은지원, 쿨, 김현정, 등의 방송 및 콘서트에 참여했으며,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박진영 연말 콘서트 ‘나쁜 공연’에서 파격적이고 섹시한 안무와 춤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사진제공: 서울종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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