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MBC 가요대제전에서 공개될 예정이었던 애프터스쿨의 새멤버의 정체가 ‘노이영’으로 밝혀진 가운데 노이영이 보컬과 댄스로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해온 ‘재야의 고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로부터 새멤버 영입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은 온통 ‘새 멤버가 누구냐’와 ‘과언 어떤 모습일까’에 몰렸다.
애프터스쿨 새멤버의 실명이 공개되자 네티즌의 관심은 ‘노이영이 누구냐’에 몰리기 시작했고 이어 노이영의 미투데이가 알려지자 공개된 사진을 퍼나르며 애프터스쿨의 새멤버, 노이영에 많은 관심이 몰렸다.
그러던 중 노이영이 이미 알려진 2007년, 2008년 강원도 청소년 가요제 금상, 대상 뿐만 아니라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보컬과 댄스, 작곡, 발레, 피아노, 첼로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무려 29여가지에 이르는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네티즌들은 네이버의 한 카페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노이영의 모습까지 찾아내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래디스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제9의 멤버, 노이영을 공개하고 애프터스쿨의 색다른 매력을 과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공언했다. 노이영의 데뷔무대인 MBC '가요대제전’은 12월31일 오후 9시55분부터 225분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출처: 노이영 미투데이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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