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티아라 은정, 빙판길서 넘어서 무릎인대 손상 연말 시상식 불참

2010-12-27 1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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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티아라 연말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5일(토) 티아라, 은정이 음악방송 공연 후 스케줄을 이동하던 중 빙판길에서 넘어져, 일산 모 병원으로 응급실로 후송되었다.

일산 모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스케줄로 이동하던 중 다시 통증을 호소하는 은정은, 서울 모 병원으로 이동, 필요한 MRI및 엑스레이 등을 받았다. 정확한 검사결과는 왼쪽 무릎인대손상(내 측 부인대 손상)으로 밝혀졌다.

병원 측에서는 ‘은정이 2주 깁스를 하고, 이 후 또 2주 정도 보조 깁스를 한 채 지내야 한다고 했으며, 꾸준히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것’ 소견을 전했다고.

한편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은정의 부상으로 인해 이번주 MBC, SBS, KBS의 연말음악박송 시상식에는 부득이하게 출연을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은정 또한 ‘빨리 완쾌 되어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티아라 은정은 2집 미니앨범 활동중이며, 드림하이 드라마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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