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JYP 대표이자 가수 박진영이 박재범 탈퇴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보였다.
12월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승승장구’에서 박진영은 “안녕하세요. 1월부터 11일까지는 소속사 대표, 12월이면 딴따라로 변하는 박진영입니다”라는 인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안타까운 것이 머냐면 어릴 땐 실수들을 저지르는데 어린나이에 일찍 데뷔한 것으로 인해 공개적인 상태에서 사고가 터지게 되고, 더욱이 어린 나이에 부와 인기와 명예를 짊어진 상태에서 일이 발생돼 수습이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또한“이미 터진 일이었고… 사소하면 내가 덮을 수 있는데 이게 커져서 이 아이를 보호하는 거와 대중들을 기만하는 사이에서 갈등하게 됐다”라며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사실 아니게도 말도 못하고, 그럴 때가 많이 힘들다”라고 속사정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의 박진영 편에서는 ‘몰래온 손님’으로 가수 김태우,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손호영, JYP 식구인 미스에이의 민이 초대돼 재미를 배가시켰다. (사진출처: KBS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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