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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나이논란 왜? '87년 유행어도 거뜬'

2010-12-12 1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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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빅뱅 대성의 나이논란이 화제다.

SBS '밤이면 밤마다' 대결 스타 청문회 녹화에 출연한 개그맨 심형래와 이봉원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대성은 이봉원 유행어 탄생의 비화를 물어보기 시작했고 1987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이봉원은 '북청물장수'의 유행어 "반갑구먼. 반가워유"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이어 대성은 1972년 드라마 '여로'를 기억하며 영구 캐릭터가 떠오른다며 동갑내기 정용화에게 "기억 안 나요?"라며 물었다.

이런 대성의 모습에 청문위원들은 "도대체 몇 살이냐", "방송용 나이냐"라며 질문을 쏟아냈고 당황한 대성은 결국 나이에 대한 비밀이 털어놓았다고.

한편 대성의 비밀은 12월13일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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