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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막둥이 구하라, 마지막 심경 고백 "제작진, 유치리 감사합니다"

2010-12-11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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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청춘불패’ 막내둥이 구하라가 방송폐지의 아쉬움에 메시지를 남겼다.

금요일 효녀 방송 KBS 2TV 예능 ‘청춘불패’ 폐지가 확정이 되면서 열열 시청자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의 서운함을 자아내고 있다.기사 이미지

‘청춘불패’의 재롱둥이 막내였던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12월8일 저녁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 사랑 추억 그리고 기억, 1년 2개월을 가족같이 함께 지내온 청춘불패 제작진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유치리 마을주민여러분들, G7, 청춘불패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감사합니다! 막둥이 하라~구도 기억해주세요! BYE!”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하라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쉽다. 폐지 안하면 안 될까?”, “하라 언니, 슬퍼하지 말아요! 시즌 2로 새롭게 찾아와 주길…” 등 많은 댓글을 올렸다.

한편 ‘청춘불패’ 사이트 게시판에는 “폐지 반대합니다”, “청춘불패는 대한민국 약속이다”, “청춘불패 시즌 2 안나오나요?” 등 원성이 빗발치고 있으며 폐지반대 서명까지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구하라 트위터/ KBS 캡처)기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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