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은 ‘투 미크론 올 스카이 서베이(2MASS)’ 적외선 전천 탐지 기술로 촬영된 원본사진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블랙홀의 모습을 가상으로 나타낸 사진을 공개했다.
파리에 소재한 천체물리 대학(IAP)의 알랭 리아주엘로는 “이 사진은 블랙홀에 다가갔을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을 컴퓨터로 시각화 한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랙홀은 강한 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빛마저 끌어당겨 버린다. 사진속의 일반 별들은 빛의 굴절에 따라 블랙홀 양쪽에서 적어도 두 개의 상인 쌍성을 이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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