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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걸 "러브얼스, 에코 프로젝트 참여하고 따도녀 되자"

2010-12-10 1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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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여성의류 쇼핑몰 나인걸이 ‘러브 얼스, 에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하루 1035톤 한해 38만 톤의 일회용품이 발생되며 이는 자연 환경을 오염시킨다. 일회용품으로 연간 4천 억 자원이 낭비되고 1천억 원의 쓰레기 처리비가 발생된다. 하지만 1년 동안 에코백을 사용할 경우 약 26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착안, 나인걸은 지구를 보호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러브 얼스,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나인걸은 앞으로 오프샵 매장에서 의류 구매 시 제공하던 일회용 종이백 대신 자체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 받아간 에코백을 다시 가지고 가서 장바구니처럼 활용하는 고객에 한해 500원을 할인해주는 등 주 고객층인 20대와 30대 여성들의 친환경 가방 사용을 유도한다.

여성의류 쇼핑몰 나인걸의 김영근 대표는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이를 보호하기 위해 에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추세”라며 “에코백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며 패션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진정한 따도녀가 되어보자”고 말했다.

한편 나인걸(www.naingirl.com)은 ‘나인걸과 네이트온 친구추가’행사를 12월 동안 진행하고 있다. 네이트온에서 나인걸을 친구추가하면 적립금 1000원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특가상품, 할인쿠폰 및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 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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