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국내 팝재즈계의 선두주자 윈터플레이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이주한이 8일 광고프로덕션 대표 겸 프로듀서 재키곽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여 년간의 교제 끝에 12월8일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주한은 팝재즈밴드 윈터플레이(이주한, 혜원, 최우준, 소은규)의 작곡자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CM송으로 사용된 ‘해피 버블’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해, 현재 20여개국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와이드 밴드이자, 국내에서는 팝재즈계의 선두주자로 이름나 있다.
결혼식 사회는 가수 김현철씨가 맡았으며, 축가는 윈터플레이 멤버들이 부를 예정이다. 이주한은 멕시코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럭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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