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마약 김성민, 경찰 수사中 공범리스트 작성해 ‘후폭풍 몰아치나?’

2010-12-08 18:20:33
기사 이미지
[연예팀] 김성민이 마약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조사과정에서 공범 리스트를 자백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월4일 구속된 김성민은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마약 투약·운반과 관련한 인물이 더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예계 전체가 혹시나 있을 후폭풍에 긴장하고 있다.

김성민의 자백 리스트와 관련해 검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관련 내용에 대해 일체 함구했지만 실제로 김성민이 필로폰 운반 과정에 개입됐다는 정황 등이 포착됨에 따라 또 다른 연예인이 거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김성민은 면회요청을 일절 거절한 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中 톱스타 장신위, 팬 위장한 저질남(?)의 가슴 기습공격
▶레이디 제인 동생, 알고보니 연극배우? 미녀자매 떴다!
▶최다니엘-오정세, 손잡은 모습 포착! 공개 애정 표현?
▶아이유, 휴대전화 중독으로 매니저 안절부절~
▶'패셔니스타' 지승준 가족 사진 화제! 우월한 유전자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