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이창민)에서 조민우(주상욱 분)가 건설 중인 만보 플라자가 붕괴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과욕이 먼저 앞서 건설 기산을 단축하고 입주를 앞 당기는 등 비순차적인 진행으로 결국 건물은 붕괴되고 말았다. 이에 민우는 “오기가 생겨 멈출 수가 없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과거 삼풍백화점의 붕괴 이유는 1987년 우원건축사무소(당시 대표이사 문정일)가 설계한 삼풍백화점 설계도에는 기둥의 지름이 32인치였다. 그러나 실제 공사를 할 때 기둥의 폭이 23인치로 줄여서 공사했다. 약 25%정도가 줄어든 것인데, 이는 공사관계자가 공사비용을 착복하기 위해 자재를 줄였기 때문에 이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사진출처: SBS '자이언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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