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12월6일 신촌역에 위치한‘소통홀'에서 '제4회 성형모델 선발대회'가 레알성형외과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성형모델 선발대회는 200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레알성형외과 김명국 원장, 이승국 성형외과 전문의와 한경닷컴 BNT news 고문 이호갑, 조나영 기자 그리고 한국모델협회 부회장인 오미란이 맡았다.
대망의 1등은 주걱턱 콤플렉스로 잘 웃지도 못 했지만 양악수술로 대변신에 성공한 한지혜(20) 씨에게 돌아갔다. 2등은 배우 지망생 서재서(19) 씨, 3등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정경화 (28) 씨가 차지했다. 이밖에 인기상에 홍혜진(21), 레알 포토상은 정지혜(19) 씨가 수상했다.
한편 성형모델 선발대회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모티브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연예인 혹은 모델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일반인에게 희망을 주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역대 수상자들은 모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도 상금과 함께 레알성형외과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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