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마약 투약 이유가 여자친구와의 결별? 사죄글에도 비난글 ‘쇄도’

[연예팀] 12월4일 필로폰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37)이 최근 여자친구와의 결별로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은 12월3일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나 역삼동 자택에서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이에 대해 김성민의 한 측근은 "김성민의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다"며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4일 저녁 8시께 김성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죄송합니다. 저를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과 우리 가족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라는 사죄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인터넷에는 김성민에 대한 비난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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