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신곡 '야야야' 벌써부터 가사 논란? 네티즌 "해독불가" 눈초리

[안현희 기자] 티아라 신곡 `야야야`(yayaya)의 가사가 벌써부터 논란?

1일 티아라는 신곡 ‘야야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mini 앨범 전곡까지 공개했다. 티아라의 ‘yayaya’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 흔히 들을 수 없는 신선하고 독특한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하지만 노래가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해독불가’라는 눈초리다. "내용이 먼지 알 수가 없다", “그냥 흥얼 거릴 수 있는 정도”, “따라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데 가벼운 감이 좀 있다” 등 따끔한 시선이 보이고 있다.

이는 가사 전체적으로 ‘야야야’, ‘라라라’, ‘슈비두밥’, ‘아요마요마’, ‘유유유유’ 등 이야기 없는 스캣으로 구성 됐다는 것.

한편 티아라의 2집 mini 앨범은 총 6트랙의 다양한 색깔로 꾸며졌으며, 국내 히트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E-TRIBE,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참여했다.

티아라는 12월 3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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