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유 기자] 12월1일 스킨케어 브랜드 라메르의 한국출시 10주년 기념파티가 강남 부띠크모나코 뮤지엄에서 열렸다.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 로더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메르는 40여 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한국에는 2000년 10월에 정식 출시되었다.
그러나 적은 매장 수에도 불구하고 라메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와 지지도는 상당한 편이며, 라메르는 앞으로 국내에 2~3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메르의 10주년 기념파티는 현대무용단 LDP의 오프닝 공연과 기념 영상물 상영, 윈터 플레이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신애, 최민수-강주은 부부, 심혜진, 도지원, 김성령, 정가은, 오윤아, 송종호 등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angyoo@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