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탤런트 김형자의 력셔리한 별장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탤런트 전원주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집을 처음 방문한 전원주에게 집을 소개했다.
애견가로 자신의 침실에 강아지 전용 매트까지 깔아 두었다.
이에 전원주는 "어떻게 개가 사람과 같이 생활하냐"며 강아지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김형자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어 공개된 방에는 김형자의 추억을 담아 놓은 듯 젊은 시절 사진들이 가득 놓여 있었다.
그런데 사진 아래 강아지를 위한 식사공간에 전원주는 "정안수 떠 놓고 비는 곳 인줄 알았다"며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모습과 자신들의 고향음식을 소개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비, 광저우폐막식서 단독무대 ‘광저우에 비가 내린다!’
▶'찌질남' 김경진, ‘몸짱’ 훈남으로 변신해 생애 첫 CF 촬영!
▶'박마에' 박칼린-'디바' 임정희, 12월 듀엣곡 '아름다운 널' 발표
▶슈주 려욱, 충격과거 사진 공개에 ‘려욱 다이어트’ 유행예감!
[BNT관련슬라이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