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1월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54회에서는 오병탁의 반전에 분을 참지 못하는 조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한강건설이 미주와 정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하는 모습과 더불어 한강건설을 집어 삼키려다 오히려 위기를 맞게 된 조필연의 분노가 그려졌다.
오병탁과 조필연의 본격적인 갈등구도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조필연 적수는 오병탁 밖에 없는 것 같다”, “오병탁이 이강모를 살렸다”, “조필연이 오병탁을 죽이는 것 아니냐. 제발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극 전개에 관심을 전했다.
하지만 이날 시청률은 아쉬움을 남겼다. 30%를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 역시 29.7%(AGB닐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불과 0.3%차이로 30%돌파에 실패한 것.
한편, 동시간대 경쟁 작인 MBC '역전의 여왕‘은 11.4%를 기록했으며, KBS '매리는 외박중’은 8.8%에 그쳤다. (사진출처: SBS ‘자이언트’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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