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팀] 박태환의 메달 사냥 소식이 이어지면서 경기 전에 착용한 헤드폰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태환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0m 자유형 경기에 노란색과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헤드폰을 착용한 채 경기장에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헤드폰은 4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으로 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인 닥터드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고성능 명품 헤드폰으로 불리는 '비츠 바이 닥터드레'는 지드래곤, 2NE1 등이 착용해 유명세를 탔다.
한편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도 경기 전 헤드폰 '크레신'브랜드 제품을 끼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출처: MBC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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